▲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설날 세뱃돈 특급으로 드려요’ 이벤트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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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배달특급’이 설 명절을 맞아 회원들의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면서 ‘설날 세뱃돈’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설 명절 시작인 10일부터 14일까지 ‘설날 세뱃돈 특급으로 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회원과 기존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닷새간 1천 원, 3천 원, 5천 원 할인쿠폰 3종 세트를 계정 하나 당 총 2번 제공해 회원들의 풍성한 명절 연휴를 책임진다.
이벤트 쿠폰은 각 가맹점 주문 페이지 상단에서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다운 받을 수 있다. 3가지 쿠폰 모두 가맹점 종류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주문 1회당 쿠폰은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배달특급’을 처음 접하는 신규 회원을 위한 초특급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현재 ‘배달특급’에 처음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5천 원의 가입 쿠폰에 더해 5천 원의 ‘첫주문쿠폰’을 제공한다. ‘첫주문쿠폰’은 처음 가입후 1회 주문 완료한 고객에게 자동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예년만큼 북적이는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소비자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신축년 설날을 맞아 회원 모두와 기쁨을 나누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북적이지는 못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1일 첫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현재 가입 회원 15만 명을 넘기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 배달 플랫폼으로 우뚝 섰다.
특히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지난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소비자 호감도를 기록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한편 ‘배달특급’은 올해 총 28개 지자체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가맹점 모집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경기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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