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성남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9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2시~1시 영광식당(태평동 6507)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경기도는 설 연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과 응급체계를 24시간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14일 설 연휴에도 일반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상시 운영되며, 감염병 전담병원·응급의료기관·생활치료센터도 명절과 관계없이 운영된다.
또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도 24시간 진행되며, 격리 중 확진판정에 따른 환자 이송과 전원에 차질이 없도록 의료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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