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미술관 소속 7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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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시립미술관 소속 7급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9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해 온 주무관으로 7급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직장동료를 포함한 주변으로부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직장내 괴롭힘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서울시 측은 이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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