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립미술관 근무 서울시공무원 사망 왜? "괴롭힘 추정"

강선영 | 기사입력 2021/02/08 [23:22]
강선영 기사입력  2021/02/08 [23:22]
[속보] 서울시립미술관 근무 서울시공무원 사망 왜? "괴롭힘 추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속보] 서울시립미술관 근무 서울시공무원 사망 왜? "괴롭힘 추정"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에 근무하던 서울시공무원이 사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8일 서울시 소속 공무원 A씨의 변사 사건을 접수해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 중이던 20대 주무관 A씨는 이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해 온 20대 주무관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어린 나이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근무를 이어가던 중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힘겨워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관련자들 진술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