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립미술관 근무 서울시공무원 사망 왜? "괴롭힘 추정"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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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시립미술관에 근무하던 서울시공무원이 사망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8일 서울시 소속 공무원 A씨의 변사 사건을 접수해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 중이던 20대 주무관 A씨는 이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해 온 20대 주무관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어린 나이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근무를 이어가던 중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힘겨워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관련자들 진술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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