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본 "1~7일 태평양무도장·동경식당 방문자 찾습니다" 코로나 동선 공개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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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8일 중대본은 1일~7일 경기 고양시 주엽동 소재 '태평양무도장'과 '동경식당'을 방문한 분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이날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는 40명이 줄어든 수치다.
특히 지난해 11월17일 92명 이후 83일만에 다시 두 자리대 확진자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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