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인테리어업 코로나 누적 확진 30명'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동참 당부(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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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안산시에서 인테리어업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어났다.
7일 안양시청에 따르면 안산시에 있는 한 인테리어 업체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16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3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이날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최근 우리시 실내 도배업 종사자 관련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배업 및 관련 종사자께서는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검사에 적극 참여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배업 종사자께서는 작업시 마스크 착용▲작업공간 주기적 환기▲작업물통 개별사용▲식사 따로하기▲자발적 선제검사 받기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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