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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신임 법무부 감찰국장…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으로

강선영 | 기사입력 2021/02/07 [15:23]
강선영 ㅣ 기사입력  2021/02/07 [15:23]
이정수 신임 법무부 감찰국장…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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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수 신임 법무부 감찰국장…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심재철 서울남부지검장으로(사진=방송화면)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법무부가 오늘(7일)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첫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지난 인사에 이어 그대로 유임됐다.

 

이른바 '추미애 라인'으로 분류됐던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은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정수 현 서울남부지검장은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이동한다.

 

또 공석이던 대검 기조부장에는 조종태 현 춘천지검장이, 춘천지검장에는 김지용 서울고검 차장검사가 이동한다.

 

법무부는 조직 안정 속에 검찰 개혁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인사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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