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정책기획관실 공무원 코로나 확진 "감염경로 미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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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용인시는 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청사 4층 정책기획관실에서 근무하는 이 확진자는 지난 4일 발열감을 느껴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재검 통보를 받고 6일 2차 검사 후 최종 확진됐다.
A씨는 지난 3일 발열, 근육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 수지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했으나 미결정 판정이 나와 6일 재검사를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A씨와 같이 근무하는 동료 직원 1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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