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터넷시온선교센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간략한 회원가입절차를 거쳐 성경에 대해 궁금하거나 신천지를 알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청취를 할 수 있도록 오픈하고 있다.
인터넷시온선교센터는 지난해 5월초부터 오프라인 수강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개설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수요일과 주일 온라인예배를 위해 이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일 온라인 수요예배 시간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전성도 온라인 기도회’를 진행했으며 전성도 20만여 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개설 직후 1만 589명이 수강하러 몰렸다고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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