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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남 해남군청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 간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6일 오후 해남군청에 따르면 이날 딸과 사위, 손자의 고향 방문에 무안군에 사는 부모님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남군청은 "이번 설 명절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