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회 관련 6명 추가 감염 "대구 코로나 확진자 하루에 18명 발생"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구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
대구시는 오늘(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8명 늘어난 8천378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6명은 대구 북구에 있는 노인회 사무실과 관련된 감염으로 확진자가 이용한 식당 종사자 5명과 종사자의 동거 가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 동구 체육시설 이용자 1명이 격리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고, 확진자의 접촉자 6명도 감염됐다.
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과 이들 가운데 1명과 접촉한 2명이 확진됐고, 해외 입국자 1명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