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만리향2·다와푸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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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4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만리향2(부산 중구 충장대로 9번길 9-1) 1층 홀 테이블 이용자와 지난달 25, 27일, 28일 다와푸드(중구중앙대로63,부산우체국건물지하1층)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밤새 부산에서 항운노조원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전날 총 1962명(643명 검사 중)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수는 2823명(누계)으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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