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본 "한조전주장작불곰탕 방문자, 코로나 검사요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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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관련 고양시 덕양구 한조전주장작불곰탕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요청했다.
중대본은 4일 재난문자를 통해 1.23.~2.2. 경기 고양시 덕양구 소재 ‘한조전주장작불곰탕’ 방문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4일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명 발생하며 이틀 연속 15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72명이 증가해 2만475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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