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열려
시화축구회 우승, 신일 축구회 준우승차지
국민생활체육 시흥시축구연합회(회장 정남규)는 지난달 5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한달간에 걸쳐 제17회 시흥시 생활체육 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를 열고 각 팀 간에 열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총 48개 팀이 출전하여 12개 조로 나누고 조별 리그전을 펼쳐 각 조 우승팀과 승점으로 4개 팀을 선정 16강전을 벌였으며 8강에 오른 팀이 지난 3일 최종 우승을 가렸다. 대회결과 시화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신현 축구회는 준우승차지 했으며 한솔축구회와 희망축구회는 3위에 올랐으며 시화축구회 이창희 선수는 최우수상을 태풍축구회 차경동 선수는 최다득점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3일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윤용철 시의회의장, 백원우, 조정식 국회의원과 임응순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체육계인사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개최를 축하했다.
<입상내역 > ◈단체상 ▲ 우승:시화축구회 ▲ 준우승:신현축구회 ▲ 공동 3위:한솔축구회·희망축구회 ◈개인상 ▲최우수 선수상:이창희(시화축구회) ▲우수선수상:김종업(신현축구회) ▲최다득점상:차경동(태풍축구회) ▲감독상:김은택(시화축구회) ▲감투상:이정호(희망축구회) ▲페어플레이상:(한솔축구회)
(74호 기사 2007.06.12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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