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천안 코로나, "하루만에 확진자11명" 235~245번째 대거발생[천안시청]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천안시청은 21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공개 했다.

21일 충남 천안시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초등학교 교사, 택시기사, 유치원생 등이다. 

확진자의 초등학교는 22일 등교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천안시 235번~245번째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천안 #235번 확진자(60대)는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전 #42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 #236번 확진자(50대) 역시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 중이며 천안 #234번 확진자(지인)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237번 확진자(60대)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천안 #234번 확진자(지인)와 접촉했다.

천안 #238번 확진자(40대)는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천안 #239번 확진자(30대)는 아산시에 거주하며 천안238번의 접촉자(가족)이다. 

천안 #240번 확진자(10대미만)는 아산시에 거주하며 천안238번의 접촉자(가족)이다. 

천안 #241번 확진자(60대)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며 234번의 접촉자이다.

천안 #242번 확진자(50대)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며 234번의 접촉자이다. 

천안 #243번 확진자(70대)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며 234번의 접촉자이다. 

천안 #244번 확진자(70대)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며 234번의 접촉자이다, 

천안 #245번 확진자(40대)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며 234번의 접촉자이다. 

천안시는 확진자 역학조사 후 상세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 천안시 코로나  © 주간시흥

▲ 천안시 코로나  © 주간시흥

▲ 천안시 코로나  © 주간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