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와이프, 코바나콘텐츠 대표이사 김건희 재산 얼마?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0/19 [20:35]
강선영 기사입력  2020/10/19 [20:35]
윤석열와이프, 코바나콘텐츠 대표이사 김건희 재산 얼마?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된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의 직업과 재산에 관심이 모아졌다.

 

 

윤 후보자의 부인 김건희 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인 '코바나콘텐츠'의 대표이사로 '까르디에 소장품전'을 비롯해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등 유명한 작품들을 전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2년 혼인을 했다. 당시 윤석열의 나이는 50세를 넘겼을 때였다.


김건희 대표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알고 지낸 아저씨였다"라고 전했다.

둘이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것 같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공개된 '2019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자의 재산총액이 65억9076만 원이었다.

이는 법무부와 검찰 소속 고위 공직자 49명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석열 후보자의 재산 대부분은 부인 김건희 대표의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