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청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전시는 18일 '2명 추가 확진. 417번(유성구 반석동 40대), 418번(서구 갈마동 10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으로 동선은 없습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앞선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다.
◉ 확진자 현황입니다.
어제 저녁 추가로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10월 1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는 416명입니다.
이 중 357명이 완치되었고, 53명은 치료 중입니다.
현재 확진자와 접촉한 553명은 자가격리 중입니다.
◉ 의심자·유증상자 검사현황입니다.
어제 총 170건의 검체 채취를 하였고, 양성 1건, 음성 169건입니다.
구별로는 동구 15건, 중구 61건, 서구 58건, 유성구 31건, 대덕구 5건입니다.
◉ 해외입국자 관리현황입니다.
우리 시 해외입국자는 어제 34명 추가되어, 누적 해외입국자 총 10,795명입니다.
현재 격리 중인 해외입국자는 457명입니다.
이 중 429명은 자가에서, 나머지 28명은 시설에서 격리 중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보고입니다.
어제 우리 시에서 1명의 확진자(416번)가 발생하였습니다.
416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고 있는 30대로, 기침 등 증상이 발현하여 검사 후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확진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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