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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교동 호프집 직원' 자가격리 후 재검사서 코로나 확진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원도 강릉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호프집 직원이 코로나19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청은 17일 강릉1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교동소재 A 호프집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이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은 따로 없으며 강릉시청은 세부 역학 조사 후 홈페이지에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