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만덕 해뜨락요양병원 직원·환자 무더기 코로나 감염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0/14 [09:31]
강선영 기사입력  2020/10/14 [09:31]
부산 만덕 해뜨락요양병원 직원·환자 무더기 코로나 감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부산시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환자 등 50여명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4일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 직원 9명과 환자 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요양병원 간호조무사인 50대 여성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병원 직원과 환자 262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가 진행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