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청 "산본1동 거주자 지샘병원서 코로나 확진...접촉 의료진 자택대기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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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도 군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73번 확진자는 산본1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해당 확진자는 8일 지샘병원 응급실을 내원해 진료 및 검사를 한 뒤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포시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가족 등 심층 인터뷰 및 CCTV, GPS, 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또 군포시청은 지샘병원과 관련해 확진자 접촉 의료진 등 직원 업무배제 및 자택대기 통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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