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산본1동 거주자 지샘병원서 코로나 확진...접촉 의료진 자택대기 조치"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0/09 [15:09]
강선영 기사입력  2020/10/09 [15:09]
군포시청 "산본1동 거주자 지샘병원서 코로나 확진...접촉 의료진 자택대기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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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청 "산본1동 거주자 지샘병원서 코로나 확진...접촉 의료진 자택대기 조치"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도 군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73번 확진자는 산본1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

 

해당 확진자는 8일 지샘병원 응급실을 내원해 진료 및 검사를 한 뒤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포시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가족 등 심층 인터뷰 및 CCTV, GPS, 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또 군포시청은 지샘병원과 관련해 확진자 접촉 의료진 등 직원 업무배제 및 자택대기 통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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