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코로나 확진자 광주 방문 확인 "한샘약국(금호동 운진빌딩) 방문자 검사받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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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목포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74번 확진자가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확진자는 최근 광주도 방문한 것으로 이동동선이 파악됐다.
광주광역시청은 "10.6(화)13:30~13:50 한샘약국(금호동732-11,운진빌딩1층) 방문하신 분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한편, 현재 전남 코로나 확진자는 175명이다. 병원격리 10명, 격리해제 163명, 사망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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