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청 "미추홀구 확진자 접촉한 청학동 거주자 코로나 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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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 연수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연수구 100번째 확진자는 청학동 거주자로 미추홀구 확진자를 접촉했다.
해당 확진자는 8일까지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유증상으로 인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는 확진자 거주지 내부 및 공용공간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
향후 국가지정치료병상 또는 생활치료센터 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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