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가족모임 7명' 확진자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0/07 [22:01]
강선영 기사입력  2020/10/07 [22:01]
대전시 코로나, '가족모임 7명'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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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대전시장(대전시 제공)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청은 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해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공개했다.

371번372번은 갈마동, 373번은 오류동, 374,375,376,377번은 태평동에 거주한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가족모임이다. 

대전시는 추석연휴기간 벌초 및 식사모임을 통해 일가족 7명이 추가로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감염사례는 #370번 확진자의 일가족으로 지난 10월 1일 경북 예천에서 벌초를 마친 후 함께 식사 등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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