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검사(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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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의정부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의정부시청은 코로나19 확진자 12명(187번~198번) 발생을 발표했다.
이는 병원 관련 400여명의 1차 전수 검사 결과가 나온 94명 중 입원환자 5명과 보호자·간병인 7명 등 1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호원2동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5층 입원 환자와 보호자에게 고열이 있어 보건 당국에 진단 검사를 의뢰, 이날 새벽 1차로 환자 6명과 보호자 2명 등 8명이 확진됐다. 이후 3∼4층 입원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의료진 등으로 검사를 확대, 2차로 환자 1명, 보호자 2명, 간병인 2명, 간호사 1명 등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시청은 "지난달 27일∼지난 5일 이 병원을 방문했으면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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