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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남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가 277명이 됐다.
강남구청은 이 확진자 2명의 일부 동선을 공개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지난 9월24일~30일 승광빌딩(테헤란로77길 17) KSU 사무실(5?6?9층) 방문자는 8일까지 인근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체검사를 해야한다.
한편, 강남구청의 코로나 검사 수만 6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