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청 "한달만에 코로나 추가 확진...소태면 거주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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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 8월 29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3일 충북도와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시 소태면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9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폐렴 증세로 충주의료원을 방문해 진료받으면서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오전 발열 증세로 충주시 엄정면의 한 의원과 약국을 다녀간 것으로도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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