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청 "금호2·3가동, 성수2가1동, 금호1가동 코로나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공개...다나병원 집단감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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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성동구에서 발생한 코로나 120~122번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120번 확진자는 금호2,3가동 거주 50대로 지난달 18일 증상이 발현돼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북부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타 지역 확진자(직장동료)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21번 확진자는 성수2가1동 거주 50대로 무증상 감염자다. 현재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됐다. 다나병원 입원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22번 확진자는 금호1가동 거주 60대로 국립중앙의료원 이송이 완료됐다. 해당 확진자도 다나병원 입원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고 현장 역학조사반 조사로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신속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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