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청 "성동구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거주지는?"(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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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성동구청이 성동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30일 성동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성동구 확진자 2명은 각각 금호2.3가동, 성수1가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이로써 성동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9명으로 집계됐다.
성동구는 확진자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어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후 상세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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