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가정상비약 대표인 빨간약 '포비돈 요오드 액'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활동중단시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포비돈 요오드 액은 코로나 이전 사스와 메르스 바이러스에서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지난 8월에도 일본에서 포비돈 요오드 용액이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는 희망이 포비돈 요오드 액이 포함된 가글액이 품절돼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이후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결과로 코 안으로 뿌리는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빠르게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다른 연구에서는 70% 알코올보다 포비돈 요오드 액이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싱가포르 연구팀에 이어 이번 미국 연구까지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도 포비돈 요오드 용액의 효과를 인정하고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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