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청 "황실사우나 관련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 발생...가족 감염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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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집단 감염의 여파로 주변 사우나에서도 이용자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도봉구청은 27일 황실사우나 관련 추가 확진자가 3명 더 발생한 사실을 공개했다.
27일 도봉구청은 "황실사우나 관련 확진자 3명 발생(198번~200번, 확진자가족2명, 이용자1명)"이라는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구청은 자세한 역학조사 등을 거쳐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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