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도봉구는 23일 창5동 예마루데이케어센터를 매개로 한 코로나19 확진자(14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14명의 확진자는 지난 9월 22일(화) 해당 데이케어센터에서 발생한 #16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와 관련한 데이케어센터의 이용자와 종사자 전원에 대한 검사 및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검사인원 총 15명(전원)
확진 14명(이용자 8명, 직원 6명), 음성 1명(직원)
※ 확진자 14명중 도봉구 주민 10명, 타시군구 주민 4명
도봉구는 #169 확진자 발생 즉시, 직원 및 이용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 후 검체 채취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추가 확진자 14명을 파악하였으며, 해당 데이케어센터 소재 건물에 대해서는 방역반을 긴급 투입하여 전체를 소독하고, 센터는 일시 폐쇄 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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