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청 "오산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원동 거주"(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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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오산시청이 오산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24일 오산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오산 32번 확진자는 원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산시는 확진자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이어 역학조사 후 상세 동선은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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