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대거발생 '설문동·대화동 등 거주'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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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고양시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18일 고양시청에 따르면 코로나 346번 확진자는 일산동구 백석동에 거주하는 20대이며, 27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47번 확진자는 덕양구 삼송동에 거주하는 60대이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348번 확진자는 일산동구 설문동에 거주하는 40대이며, 인천계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49~352번 확진자는 일산동구 설문동에 거주하는 50대이며, 인천계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53, 355번 확진자는 일산동구 설문동에 거주하는 60대이며, 인천계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54번 확진자는 일산동구 설문동에 거주하는 30대이며, 인천계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56번 확진자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거주하는 40대이며, 수원장안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57번 확진자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며, 35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과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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