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화재.위사진은기사와관련없음[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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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 수원 영통구 하동 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수원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 경 화재가 발생, 인근 주민은 창문을 열지 말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4시 22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40여대와 인원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수원시자원순환센터 내부에는 플라스틱 재활용품 50t, 바깥에는 비닐과 플라스틱 재활용품 120t가량이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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