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사진캡쳐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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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지난 16일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골프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내용인즉, 20대 후반의 여성이 서울 용산 헬스장내 골프장을 등록했다가 담당 강사로부터 신체적 접촉으로 치욕감을 느꼈다는 글이다.
20대 여성은 "처음에는 원래 골프를 배우는 과정이 그런 줄 알고 열심히 배웠다"라고 했지만 갈수록 접촉이 심해졌다고 밝혔다.
강사는 자세교정을 핑계로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 주요부위까지 손이 들어와 상당한 불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20대 여성은 용산경찰서에 신고했지만 수개월이 지나도 수사가 지지부진하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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