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청 "동대문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가족내 감염 추정"(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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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동대문구청이 동대문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5일 동대문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동대문 139번 확진자는 장안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해당 확진자는 가족(모친)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9월 3일 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9월 14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9월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확진자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역학조사 후 상세 동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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