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 "안양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거주지는?"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안양시청이 안양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4일 안양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 확진자는 2명으로 과천시 갈현동, 비산3동에 거주하고 있다.
안양시는 확진자 자택 및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역학조사 후 상세동선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이하 코로나 19 ‘안양시 173번, 174번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 정보
❍ 연령 / 주소 : 60대 / 과천시 갈현동
❍ 증상발현일 : 9. 10.(목) (증상 : 몸살기운, 미열)
❍ 검체채취일 : 9. 11.(금)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
❍ 확진일자 : 9. 12.(토)
❍ 감염경로 : 서울시 동작구 199번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추정
❍ 동거인 : 동거가족 2명(전원음성/자가격리)
❍ 확진자 조치사항 : 9. 12.(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이송
동선공개
❍ 관내 동선 : 관내 동선 없음
❍ 관외 동선 : 타 시 조사중
확진자 정보
❍ 연령 / 주소 : 50대 / 비산3동
❍ 증상발현일 : 9. 8.(화) (증상 : 몸살기운 등)
❍ 검체채취일 : 9. 12.(토) (안양시 172번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만안구보건소 검사)
❍ 확진일자 : 9. 13.(일)
❍ 감염경로 : 안양시 172번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추정
❍ 동거인 : 없음
❍ 확진자 조치사항 : 9. 13.(일) 이천 생활치료센터 이송
동선공개
❍ 관내 동선 : 관내 접촉자가 없어 공개되지 않습니다.
❍ 관외 동선 : 타 시에서 조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