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구리시청이 26일 서울 2074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장원농산'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구리시청은 이날 오후 7시 55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 8.20~24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장원농산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자택대기 및 보건소 상담 후 진단검사 요망"이라고 전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장원농산'은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리시 거주 서울 3074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돼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21일 오전 1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22일에는 오전 12시부터 오전8시 30분, 오후 9시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장원농산(동구릉로136번길 90)'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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