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기사내용은 무관함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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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기 구리에 대형싱크홀이 발생했다.
26일 구리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경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에 대형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구리우성 한양아파트, LG 원앙아파트 주민에게 대피를 당부했다.
한편 제8호 태풍 ‘바비’가 초속 50m가량의 강한 바람으로 제주를 할퀴며 북상하고 있다.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면서 오는 27일 출근길 수도권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 태풍의 진로가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강풍반경이 넓어 우리나라 영향범위는 변함이 없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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