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청 코로나 55~63번 확진자 발생 '비비팜공장 직장동료 대거 확진'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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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서울 금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26일 금천구청에 따르면 이날 독산1동 소재 비비팜 공장(범안로19길 14)에서 구로구 123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 등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55번 확진자는 독산1동, 56번 확진자 가산동, 57번 확진자 독산1동, 58번 확진자 독산3동, 59번 확진자 독산4동, 60번 확진자 독산1동, 61번 확진자 독산3동, 62번 확진자 독산1동, 63번 확진자는 독산2동에 거주하고 있다.
해당 확진자들은 구로구 12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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