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청 코로나 65~68번 확진자 발생 '광화문집회 참석 등'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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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26일 코로나19 확자환자가 4명 추가됐다.
이번 확진자 중 #65번 환자는 정왕3동 거주 60대로 동작구 발생으로 인한 전수 검사자로 15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됐으며 25일 정왕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이송대기 중이며 #66번 확진자는 월곶동 거주, 60대이며 시흥#42 확진 환자 가족으로 18일 접촉자통보 및 자가격리자로 25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시흥 #67 확진환자는 연성동 거주, 50대로 시흥#62 확진 환자 접촉했으며 8월 23일 발열 등 증상 발현되어 25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시흥#68 확진환자는 은행동 거주, 60대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 후 25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검사를 통해 26일 확진자로 판정됐으며 병상 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시흥시는 확진환자 거주지는 이송 즉시 방역을 실시 할 예정이며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고 “확진환자의 동선이나 접촉자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흥시는 “확진환자 발생 즉시 철저한 방역과 면밀한 역학조사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소규모 모임을 자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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