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청 "도봉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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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도봉구청이 도봉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26일 도봉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도봉 111번 확진자는 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112번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봉구는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역학조사 후 이동경로는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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