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군산시청이 2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산시청에 따르면 군산 20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장을 전주에 두고 있는 40대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77번 확진자(전주)의 직장동료로 파악됐다. 현재 군산의료원 격리병실 입원예정이며 환자의 자택은 소독완료됐다.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북 71번(전북 1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시는 확진자들의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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