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천시청이 25일 심곡본동 '해독찜질카페' 이용자 중 유증상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부천시청은 이날 오후 8시 29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8.19.~8.25. 해독찜질카페(심곡본동) 이용자중 유증상자는 종합운동장선별진료소 코로나검사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해독찜질카페'는 부천시 심곡로 9번길 41,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해당 동선 이용자 중 유증상자는 부천 종합운동장 건너편 부설 주차장 C동 1층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부천에서는 이날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16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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