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은평구청이 25일 불광2동에 위치한 '헤어콕 연신내점'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은평구청은 이날 오후 6시 8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헤어콕연신내점을 8.8~8.22 방문하신 분은 증상유무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바랍니다.(☎120, 351-8640~1)"라고 안내했다.
'헤어콕 연신내점'은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은평구 13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에 포함되어있다.
이 확진자는 불광2동(통일로874)에 에 위치한 미용실에서 8일부터 18일까지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오후 6시기준 은평구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53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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