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괴정동 222번·223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발표 (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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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시청이 24일 222번과 22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대전시청에 따르면 222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에 거주하는 30대로 21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23번 확진자는 222번 확진자와 모녀관계로 취학 아동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방학 중으로 대부분 자택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들은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서구 둔산남로 105번길 18(둔산동)에 위치한 '오백돈'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현재 밝혀진 동선은 확진자 최초 진술에 의한 동선이며 현장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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