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연지본관'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당부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24 [19:14]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24 [19:14]
전주시청 '연지본관'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당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주시청 '연지본관'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당부 (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주시청이 24일 전북 7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연지본관'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전주시청에 따르면 전북 76번째(전주 30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50대다.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기침, 무기력 증상이 발현됐으며 지난 19일 이디야커피 김제 금산사점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북 76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오후 5시 40분부터 6시 40분까지 '연지본관'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동선은 현재 소독이 완료된 상태며, 가족 포함 접촉자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주시는 확진자의 동선에 동시간대 방문한 시민은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