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등촌3동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08/24 [18:29]
강선영 기사입력  2020/08/24 [18:29]
강서구청, 등촌3동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사진-강서구청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서구청이 24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176번 확진자는 등촌3동 거주자로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증상이 발현돼 이날 오전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인 동거인은 즉시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환자 병원 이송 후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확진자의 역학조사 후 추가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공지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강서구 내 확진자는 총 176명으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70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