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청 "남양주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사진= 강선영 기자)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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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남양주시청이 남양주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24일 남양주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남양주 106번 확진자는 19일(수) 증상이 발현되었고 23일(일) 동부보건센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24일(월) 오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107 확진자는 지난 22일(토)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에서 입국한 우리시 거주자로, 23일(일)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24일(월) 오전 9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108 확진자는 타지역(구리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 안내를 받고 23일(일)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4일(월) 오전 8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109 확진자는 19일(수) 첫 증상이 발현되었으며 22일(토) 타지역(수원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남양주한양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4일(월) 오전 9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110 확진자는 강남구 골드트레인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16일(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1일(금)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23일(일) 풍양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진행, 24일(월) 오전 9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111 확진자는 사랑제일교회, 8. 15. 집회 참석자로 23일(일) 남양주한양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4일(월) 오전 9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역학조사 후 이동경로는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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