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 "평택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인천갈릴리교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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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평택시청이 평택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24일 평택시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공개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평택 71번 확진자는 포승읍에 거주하는 10대 남성이다. 평택시민 59, 6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 72번 확진자는 포승읍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인천갈릴리교회 관련 확진자다.
평택시는 자택 및 주변 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역학조사 후 이동경로는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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